한· 중 간의 문화교류 협연이 한중도시우호교류협회 권기식 회장의 주최로 열려.
공연의 향연 속에서 한·중간의 문화교류를 꽃피웠다.
한·중 도시우호교류협회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으로 5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5일간 ‘제1회 중국경제교류단 초청 한중우호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권기식 회장은 특별히 중국 교류단의 활동을 독려하고자 지난 5월 25일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방한단을 초청하여 우정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한국의 클라리넷 연주자 한도영과중국 윈난성 소수민족 예술단체인 아와산가무단, 그리고 깐수성 출신 소수민족 공연단체인 싸얼그룹이 주고받는 공연의 향연 속에서 한·중간의 문화교류를 꽃피웠다.
이번 우정의 밤 행사에는 중국경제 교류단의 짱취샹 중국대외우호합작복무중심 주임을 단장으로 경제인과 예술인 등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