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 정세균 의장(오른쪽) 면담     ©브레이크뉴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30일 국회의장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면담했다.

권 회장은 한중도시우호협회 설립과정과 활동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한중 도시 간 교류활동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세균 의장은 "사드 문제로 인해 한중 교류에 어려움이 있지만 한중 교류의 기반이 탄탄해 잘 풀려나갈 것"이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한중 교류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