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6일 서울 여의도 협회 사무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특임고문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 최문순 도지사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권기식 협회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 | |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6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특임고문으로 위촉했다. 협회는 강원도와 중국 관광객 유치, 투자 협력, 청소년 교류,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 강원도지사는 "한중 교류 전문기관인 한중도시우호협회가 강원도와 중국 지방정부간 교류와 경제협력에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지난 5월 설립된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국 미래연구회, 중국총한인회 등과 협력해 각종 한중 교류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5일 제 10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