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가 22일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와 한중 청소년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브레이크뉴스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가 22일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와 한중 청소년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한국4-H본부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권기식 회장은 "10만여명의 회원(출신회원 450만명)을 갖고 있는 한국4-H본부와 한중 청소년 및 농촌지도자 교류사업을 함께 하게 된 것이 한중 민간우호 헙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국미래연구회 등 중국내 유관 단체들과 협의해 교류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