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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10 조회수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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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도시우호협회 한중러 3개국 도시 공동관광사업 주관단체 선정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맨 왼쪽)이 지난 8일저녁 양기대 광명시장(가운데) 오현철 중국 훈춘시 부시장(양기대 시장 왼쪽) 세르게이 오브치니코프 러시아 하산시장(양기대 시장 오른쪽) 등과 광명동굴에서 만찬모임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지난 8일저녁 광명시 동굴레스토랑에서 양기대 광명시장, 오현철 중국 훈춘부시장, 세르게이 오브치니코프 러시아 하산시장과 만찬회담을 갖고 3개 도시가 공동추진하는 가칭 '유라시아 대륙철도 한중러 3개 도시 공동관광사업' 주관단체를 한중도시우호협회가 맡기로 합의했다.

협회는 이를 위해 이들 3개 도시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 관광홍보와 관광상품 개발, 관광 부서 공무원 교류사업 등을 주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3개 도시가 공동 참가하는 내년도 러시아관광포럼 행사도 주관할 계획이다. 

권기식 회장은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거점 도시들인 광명시, 훈춘시, 하산시 등이 공동관광사업을 추진하는 데 한중도시우호협회가 주관단체가 된 만큼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활동을 벌일 방침"이라며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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