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영남매일신문 회장이 4일 방한 중인 에디 칼보 미국 괌 주지사를 만나 관광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권기식 회장은 "북한의 핵위협에도 불구하고 괌은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해외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며 "한국 지방정부와 괌 주정부간 관광교류 협력과 홍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에디 칼보 괌 주지사는 "권 회장이 괌 주정부와 광명시 등 한국 지방정부간 관광 교류와 홍보에 도움을 준 것에 감사하다"며 "북한 핵 위협에도 불구하고 괌은 투자와 관광에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