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가운데 왼쪽)이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가운데 오른쪽)과 한중 공공교류 등에 대해 대담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4일 주중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노영민 대사를 면담했다.
권기식 회장은 6일로 예정된 톈진시 사회과학연합회와의 교류의향서 체결 등 한중도시우호협회의 한중 공공교류 활동과 중국 단체들과의 협력 상황들을 설명하고 대사관의 지원을 요청했다.
노 대사는 "한중 공공교류가 한중 우호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한중 공공교류에 대한 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는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분회에서 최종선 부회장이 배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