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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재한중국동포유권자연맹회장(왼쪽)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연맹 사무실에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오른쪽)에게 상임고문 위촉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재한중국동포유권자연맹 | |
재한중국동포유권자연맹(회장 이선)은 지난 25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권 고문은 “한국 국적을 취득해 유권자가 된 중국동포들이 올바른 투표 등 시민정치활동을 제대로 하는 것이 한국의 정치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국동포 유권자들의 정치의식 제고과 선거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한중국동포유권자연맹은 지난 2011년 설립된 중국동포 사회단체로 1만여명의 중국동포 유권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