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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04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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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저장·산시성 관계자들과 지방 정부 교류 대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저장·산시성 관계자들과 지방 정부 교류 대화

기사승인 2022. 11. 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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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 인터뷰 통해 한중 교류 중요성 강조
베이징대학 방문학자로 중국에 체류 중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지난달 29일 부터 1주일 일정으로 저장(浙江)성과 산시(陝西)성을 방문, 한중 지방 정부 교류 활성화를 위한 광폭행보를 벌였다.

권 회장은 지난 3일 오후 항저우(杭州)시 소재 저장성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정부 초청 베이징대학 국제방문학자 간담회에 참석, 루산(盧山) 저장성 부성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둘은 한중 지방정부 교류 활성화에 대해 대화했다.

권 회장은 또 이날 후저우(湖州)시 인룬진장(銀潤錦江) 호텔에서 열린 후저우시 초청 오찬에 참석, 진카이(金凱) 부시장도 만났다. 당연히 한중 지방정부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그는 지난 2일에도 자싱(嘉興)시를 방문, 니후핑 부시장, 선원핑(沈文平) 외사판공실 주임 등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중 공공교류 활성화에 대해 대화했다.

이에 앞서 권 회장은 지난달 29일~31일 옌안(延安)을 방문해 가오진샤오(高進孝) 산시성 외사판공실 주임과 한중 교류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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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저장성 후저우시의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제공=한중도시우호협회.
권 회장은 저장성과 산시성을 방문하는 동안 옌안TV와 후저우파부(湖州發布) 등 지역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중 교류의 중요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권 회장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은 지금이야말로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 공공교류 활성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면서 "대화를 해본 결과 대다수 중국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한중 도시 교류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인 만큼 코로나19 팬데믹이 완화되면 한중 교류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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