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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02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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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력 지방언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집중 보도

中 유력 지방언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집중 보도

기사승인 2022. 11. 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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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흑룡강신문은 권 회장 기명 칼럼 연재 시작
베이징대학 방문학자로 중국에 체류 중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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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회장과의 인터뷰를 크게 다룬 난팡두스바오의 기사./제공=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의 3대 매체인 런민르바오(人民日報)와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신화(新華)통신이 최근 권 회장과의 인터뷰를 크게 보도한 데 이어 난팡두스바오(南方都市報) 등의 유력 지방 언론들도 권 회장 관련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것. 특히 광둥(廣東)성 기관지인 난팡두스바오는 2일자 4면 전면 특집기사에서 권 회장과의 인터뷰를 크게 보도했다.

난팡두스바오는 웡안치(翁安琪) 기자가 쓴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중국의 지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의 전당대회)가 갖는 의미에 대해 권 회장 등 국제 전문가 6인의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중국이 지난 2021년 빈곤을 퇴치하고 샤오캉(小康) 사회를 건설한 것은 인류문명사의 기적"이라면서 "중국식 사회주의 현대화는 중국의 국정환경에 맞는 가장 정확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난팡두스바오는 이 인터뷰를 인터넷망과 TV로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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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黑龍江)성 당 기관지인 흑룡강신문은 지난 1일 권 회장의 칼럼을 '권기식 칼럼'이라는 고정란을 만들어 보도했다. 이어 신문은 20차 당 대회 이후 중국의 국정 방향을 연구한 권 회장의 칼럼을 연속 보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인이 중국의 당 기관지에 기명 칼럼을 게재하는 것은 권 회장이 유일하다.

옌안(延安)TV 역시 지난 1일 권 회장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해 보도했다. 이외에 상하이(上海)시의 둥팡(東方)TV와 칸칸(看看)신문도 지난달 20일 권 회장과의 특별대담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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