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기도 고양시 한중교류센터에서 한중도시우호협회 경기도 지회장 임명식 후 기념사진을 찍은 구성자 경기도 지회장(왼쪽)과 권기식 회장. <사진=한중도시우호협회 제공>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4일 구성자 기석무역 대표(고양상공회의소 부회장)를 경기도 지회장에 임명했다.
협회는 또 김대식 전 카자흐스탄 대사, 박희승 전 수원지법 안양지원장, 손경찬 한국예총 감사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어 자오천(趙辰) 롱천문화발전유한공사 대표(전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사무국 전문위원)를 중국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권기식 회장은 “각계의 역량있는 분들이 한중 우호를 위해 함께 하게 돼 든든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탁기자ppt@
〈ⓒ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