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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09 조회수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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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화페스티벌’ 한류 연예인 한자리에 뭉친다..27일 개최

 

서울 종로 운현궁에서 한국과 중국의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문화홍보원은 오는 8월 27일 매년 정기행사인 서울국제문화축제의 일환으로 '한중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공식 행사로는 '2016 한중 문화 스타 어워즈'가 열린다.

시상식 부문은 라이징스타상부터 아시아스타상, 스타대상, 아시아배우상, 아시아그룹상, 아시아 뮤직프로듀서상, 아시아 작곡가상까지 총 7개 부문. 한국과 중국 총 40여명의 배우, 가수 및 다양한 아티스트들 총 출동할 예정이다.

서울문화홍보원 이정환 원장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시킴으로 본 행사가 공익적, 대중적인 역할을 다하는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축제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 행사는 남서울예술종합대학교 빈대욱 교수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배드보스컴퍼니 조재윤 대표가 총연출을 맡아 더욱 품격있는 한중 문화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사진=한중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출처 : 뉴스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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